크게 방향은 2가지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첫번째는 말씀하신거서럼 정석대로 미국으로 일단 가서 어떤 대학/대학원을 통해 취업으로 가는 것이 있을 수 있구요.
두번째는 굳이 미국에 가지 않더라도 개발자로서 실력을 쌓고 커리어를 만들어가며 자연스럽게 미국으로 진출 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만들어가는게 있을 수있을 것 같아요.
저의 경우는 두번째를 택할 수 밖에 없었구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한국에 거주하면서 미국회사에 이직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그러다보니 굳이 미국에 갈필요가 있나라는 생각도 들더군요.
요즘은 특히 Remote 포지션이 많습니다.
그렇다는 얘기는 전세계 누구나 실력만 갖춘다면 개발자로 일할 수 있다는 얘기겠죠..?
저도 아직 미국을 가서 현지 취업을 하지는 못해봤지만 지금 하고 있는 일들이 현지로 가서 일을 할 수 있는 아주 좋은 배경이 된다는것을 확신하고 있어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지름길을 원합니다. 빠른길을 원하구요. 하지만 제가 낼린 결론은 뭔가를 달성하기에 필요한 시간은 정해져있고 그것은 시간만이 해결해 줄수 있다고 생각해요.
정답은 없습니다.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들을 하는게 중요한거같아요.
저와는 다르게 당장 미국에 갈수있다는 상황이라면 그렇게 하시면 좋고 그렇지 않다면 지금 당장 할수 있는것을 찾아서 무엇이든지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미국에 가서 취업을 하는 것이 본인에게 어떤의미인지를 먼저 생각해보시길 바래요. 정말 원하는 실체가 무엇인지를 잘 고민해보시길 바랍니다.